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내전 (문단 편집) === 무기 === 신청서를 작성하면 [[AK-47]] 따위의 총기가 지급되었으며 수류탄은 서류를 작성할 필요도 없이 그냥 뿌렸다. 수도 키갈리에서는 자동화기로 무장한 군과 민병대가 학살에 동원되었다. 그때는 그나마 그냥 죽이는 식이었다. 그러나 학살이 지방으로 확산되면서 가담자가 많아짐에 따라 원시적인 살인 무기들이 동원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보태서 평소 쌓였던 개인감정과 분노를 학살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칼과 창, [[마체테]][* 당시 학살 피해자 중 38%가 마체테로 살해당했다고 한다.], 망치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든 도구가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되었으며, 학살에 가담한 사람들 중에는 한쪽 손에는 무기를, 다른 한쪽 손에는 라디오를 들고 있는 때도 잦았다. 당시 송출되던 라디오 방송은 라디오 텔레비지옹 리브르 데 밀 콜린(RTLM)으로 교묘한 언변을 통해 투치족에 대한 증오를 불러일으켰고 내전 내내 투치족의 몰살을 촉구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다. [[https://youtu.be/VNbUeLnxQEI|당시 송출되던 RTLM 방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